대한민국이 발전하려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속담은 폐기처분 하여야 합니다. 떡은 마음과 몸으로 굿에 동참한 이들에게만 주어야 합니다. 잘못됨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는 우리들과 후손들이 고스란히 물려받게 됩니다. 제안, 비판, 토론을 하다보면 지금 보다는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거제시민 및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귀하!
조회: 9269
이름 : 캡틴
2002-04-12 03:49:58
아래의 글은 2002년 4월 12일 거제시청 홈페이지 '거제시에 바란다'에 올린 캡틴의 글 입니다.
거제에코투어의 회원여러분 산촌습지 매립 반대의 뜻을 거제시 홈페이지 (http://geoje.go.kr ) '거제시에 바란다'란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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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 및 늘푸른 거제21 시민위원회 귀하!
본인은 지난 4월 2일 이곳 거제시 홈페이지 '거제시에 바란다'에 [ ...고발 하고자 검토 중임을 천명 함!!! ]이라는 제목으로 산촌습지 매립과 관련하여 '늘푸른 거제21 추진협의회' '거제시장' '거제시 의회'의 답변을 요하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본인의 사무실에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위원장의 직인이 찍힌 공문을 4월 6일 자로 전송을 받았으며 4월 9일 우편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에서 (주)거제에코투어 대표인 본인에게 발송한 공문의 제목은;
제목 : 산촌간석지 관련 의견 및 견해 개진을 위한 참석 협조 였으며,
참석대상 : 시민위원회 전 의원, 김영춘 대표,
주요내용 : -산촌간석지 개발 관련 의견 및 견해 개진 이었습니다.
이에 본인은 산촌습지를 보존하고자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는가 싶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약속 시간인 4월 10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사무국에 갔습니다.
그러나 앞서 진행된 회의가 끝나지 않아 30분 씩이나 기다린 후 12시에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이헌 위원장, 이행규 부위원장, 박동철 위원, 조순만 위원, 거제시 환경관리과 주용운 과장,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조칠룡 위원 등 10 여 분이 넘는 인원과 본인이 대면을 하게 되었고 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본인을 그 자리에 참석하도록 하였던 이유는 본인에게 발송한 공문의 제목 및 주요 내용인 "산촌간석지 관련 의견 개진..."이 목적이 아니라 본인이 4월 2일 자로 올린 글로 인하여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는 명예를 손상 당하였고 무시 당하는 취급을 받았으므로 본인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자리였습니다.
아래의 글은 4월 2일 올린 내용의 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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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거제21 추진협의회'에 질문 합니다.
위에 인용한 거제환경선언문의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현재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부면 산촌습지 매립 사건(?)은 분명히 거제시의 지방의제 21의 '늘푸른 거제21'의 정신과 기준을 철저하게 위배하는 엄청난 사건 입니다.
산촌습지 매립과 관련하여서는 그동안 지역 신문과 지역 뉴스에 수차례 보도가 되었습니다. 본인은 '늘푸른 거제21 추진협의회' 에서도 이번 사건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거제환경선언문을 기초로 한 '늘푸른 거제21'의 의미가 과연 무엇인지 시민의 세금으로 그동안 기껏(?) 형식에 치우치는 영양가 없는 보고서라고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생색을 다 내신 것인지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제21의 정신을 이어받은 '늘푸른 거제21'의 추진협의회는 산촌습지 매립과 관련하여 앞으로 어떠한 입장을 밝힐 것인지 명확하게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
'거제시 의회'에 질문 합니다.
위의 내용을 보시다시피 지방의제 21의 정신으로 추진한 '늘푸른 거제21'의 보고서는 철저하게 형식적이고 시민의 세금을 축만 내고만 결과물 입니다. 그리고 거제도의 자연환경 보존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아무런 기여도 못하는 불필요한 것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1년 11월 16일 조례 제 408호로 지정된 [거제시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는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거제21 시민위원회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예산을 소요하면서 올바르게 일을 하지 못하고 그 결과물 조차 거제도의 현실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것인데 이러한 일에 예산을 지출하여야 겠습니까?
물론, 거제시 의회도 '늘푸른 거제21'에 관여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살림을 승인하고 집행부를 견제하여야 할 거제시 의회는 과연 이러한 엉터리 보고서를 만든다고 엄청난 금액의 세금을 사용토록 하였는데 이에 대한 일종의 직무유기와 같은 책임을 어떻게 지시겠는지요?
집행부에 예산을 지출토록 승인하였으면 제대로 지출을 하고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의회의 기능을 다하여야 했는데 과연 이에 대하여 무슨 변명을 하시겠습니까?
또한, 거제도의 자연환경 파괴를 눈 앞에 두고있는 지금 거제시 의회의 역할과 입장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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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의 위원님 들은 본인에게 '늘푸른거제21 추진협의회'와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의 차이를 아는지 물었고, 요약은 현재는 늘푸른거제21 추진협의회는 존재하지 않고 올해 3월 부로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가 발족 되었
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본인은 추진협의회에서 지난해 10월 발간한 '늘푸른거제21 종합연구보고서'의 자료집을 참고하여 추진협의회가 계속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4월 2일 올린 글에서도 추진협의회라 칭하였던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그날 시민위원회는 본인이 올린 글이 시민위원회를 비난하고 사기를 저하시키고 어떠한 과정을 겪었는지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무시하는 표현을 하였기에 본인의 사과성 있는 해명을 요구하였고 본인은 시민위원회의 표현대로 현재는 추진협의회가 존재하지 않고 시민위원회로 활동을 하고 있다면 본인이 올린 글에서는 시민위원회가 아닌 추진협의회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시민위원회에서 추진협의회를 비난한 본인의 글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지 되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는 계속 몇 몇 위원님들의 계속되는 질타성 발언이 이어졌고 본인은 위원장 님에게 참석협조 공문을 보낸 이유가 제목의 내용이 아니라 본인의 글에 대하여 성토를 하고자 공문을 발송하였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조칠룡 이사는 본인이 거제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과 발언하는 내용을 참고하니 상당히 기분 나쁘고 이런식이라면 시민위원회 위원을 그만두고 싶다고 화를 내셨지요.
이에 본인은 "그러면 빠지십시오!" 라고 정확하게 표현을 하였고 그와 동시에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위원장의 참석협조 공문을 받고 산촌습지를 보존하고자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인줄 알고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한 본인에게 조칠룡 이사는 "이 새끼가, 야 이새끼야 너 뭐라고 했어..." 라며 상식을 벗어나는, 도를 넘어서는 욕짓거리를 내뱉었습니다.
젊은 혈기로 따진다면 본인이 더할진데 대(?)기업의 이사 직분이라 그러한지 참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그 분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환경팀 이사라면, 본인은 주식회사 거제에코투어의 대표이사 일진데 어찌 이사 직책인 그분이 대표이사인 본인에게 그것도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위원장의 직인이 찍힌 정식 공문을 받고 참석한 손님에게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예의를 벗어난 우를 범하는지 인격이 의심 스럽더군요.
내 비록 사업에 매진하여 회사의 매출을 높여야 하나 스스로 못난 탓으로 거제도의 자연환경을 미력하나마 지키고자 사업에 전력투구하여도 부족한 시간을 거제도의 환경 문제에 신경을 쓰며 별시리 돈도 못벌고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날의 "이 새끼..." 표현은 감히 본인의 감정을 엄청 자극하며 무시하는 표현이었음을 정확하게 지적하는 바이며 이후에라도 분명히 본인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여야 함을 공지하는 바입니다.
참고로, 본인이 지금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는 이유는 4월 10일 12시 부터 13시 48분 본인이 참석한 회의(?) 시간이 끝나고 그날 오후, 그리고 4월 11일 온종일 최소한의 사과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며 기다렸건만 욕을 뱉은 의원이나 본인을 초대한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에서 아무런 사과의 말씀 한구절 없기에 공개를 하는 바입니다.
아무튼, 산촌간석지 관련하여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공문을 보내어 본인의 참석을 바라였던 그날 회의(?) 시간은 본인더러 시민위원회에 사과를 바라며 본인을 성토하는 시간이 7할 이었으며 산촌습지 관련하여 논의를 한 시간은 3항 정도 였습니다.
더군다나, 본인이 실망한 것은 거제시 의회의 조례를 통과받아 어찌되었던 예산을 소요하며 활동하는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의 역할이 모 위원의 표현처럼 거제시 집행부인 행정의 장에게 예를 들어 산촌간석지 매립을 못하게 할 권한은 없으며 단지 위원회의 뜻을 제안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음을 전해들을 때 였습니다.
그정도의 소극적인 역할밖에 못하는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라면 세금을 들여 운영할 필요없이 존재하지 않는것이 현명하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밖에 안되는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의 공문을 받고 내 귀한 시간을 내어 청문회 비슷한 느낌을 받으며 그 자리에 참석한 본인의 순짐함이 답답하였습니다.
최소한 그런식으로 본인이 올린글에 대하여 기분이 나빠 성토하려고 하였다면 그러한 내용에 대하여 최소한으로 라도 저에게 사전에 알려 주었어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발송한 공문의 제목과 내용에는 대의를 위하는듯 하면서 속으로는 작은 자존심이라도 추수려 보고자 하였다면 산촌간석지에 매립을 하겠다고 현장사무실이 만들어진 작금의 상황까지 수수방관만 하고 왔으면서 너무 옹졸한 행동이 아니었나 판단되어 집니다.
또한, 나름대로 거제도의 자연생태계 보존운동을 하고 계시는 모 의원은 거제시의 입장을 대변 하는듯 현재의 습지는 그대로 보존하고 기존에 매립된 농지를 중심으로 정리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매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지 물어셨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본인 보다 조금 앞서 거제도의 자연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오신 선배 되시는 분께서 그동안 산촌습지 매립이 이만큼 진행되어 오는 순간까지 왜 그토록 무관심하였는지, 더불어 거제시의 산촌습지 매립 승인요청과 관련하여 낙동강환경관리청의 협의를 득하였고 낙동강환경관리청은 거제시의 환경단체와 협의를 마쳤다고 하더니 그럴만한 연유가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부하는 사진은 어제 4월 11일 오후에 산촌습지에 가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그 사진의 노란색 깃발은 최대 매립지역의 바깥에 세워진 붉은색 깃발보다 한참 더 안쪽인 오른쪽에 세워진 깃발 입니다. 즉, 모 의원의 표현을 빌면 매립이 아닌 기존에 매립된 농지를 조성하는 것일 뿐인 것이고 본인의 표현대로 하면 현재의 습지에서 매립을 강행하는 영역은 사진의 왼쪽인 바깥쪽으로 한참 나가 붉은색 깃발이 세워진 곳이니 그 많은 물기있는 습지에 흙을 부우면서 채워야 하는데 매립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으면 대체 무슨 단어로 표현을 하여야 하는지 본인의 짧은 지식으로는 모르겠으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은 4월 2일 올린 글에서서 확인하듯이 늘푸른거제21 추진협의회가 지금까지 그 이름 그대로 존재하는줄 알고 그렇게 명칭을 인용하였으나 현재는 존재하지 아니하고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임을 4월 10일 공문을 받고 참석한 회의 자리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찌되었던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에서 늘푸른거제21 추진협의회를 탓한 본인의 글에 대하여 토를 다는 것은 마땅하지 못함을 알려 드립니다.
4월 10일 본인의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하였던 수요일, 본인은 거제시 홈페이지에서 문제 제기를 하였기에 거제시 홈페이지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하였으므로 이곳에 글을 올리며 그날의 분위기를 거제시민 여러분에게 전하는 바입니다.
나아가 늘푸른거제21 추진협의회의 답변을 바란다고 올렸던 4월 2일의 글에 대해서는 추진협의회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답변을 들을 길이 없음을 확인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에 대하여 아쉬움이 있다면 본인이 4월 2일자 올린 내용에서 거제시장에 대한 질문에서 표현 하였듯이 "결론적으로 거제시장님께서 산촌습지 매립을 철회하지 않고 끝끝내 강행 하신다면 발간사의 내용은 100% 거짓이며 거짓으로 '늘푸른 거제21 추진협의회'와 거제시민을 기만한 댓가는 부메랑 효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던 것이 섭섭하기도 합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거짓의 발간사를 실어 어찌되었던 추진협의회를 기만한 거제시장에 대해서 본인이 지적을 해드렸건만 지금의 시민위원회는 본인에게만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지?
본인에게는 사과를 바라며 성토하는 분위기 였으면서 어찌하여 추진협의회에서 작성한 보고서의 발간사에 실린 거제시장의 글과 오늘날 자행되고 있는 지구환경이라는 꿈 깥은 표현말고 우리가 살고있는 거제도의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현실에서 부합하지 못하는 그릇됨에 대해서는 한마디 지적이 없었던 것은 아쉼움이 남습니다.
끝으로 앞서 4월 2일 올린 글에서 표현하였듯이 -
"우리 모두를 포함한 거제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거제도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거제도를 관심있게 살펴 보십시오...
본인은 위에 인용한 '늘푸른 거제21' 종합연구보고서에 실려있는 [거제환경선언문]과 거제시장 명의로 되어있는 [발간사]의 내용대로 거제시의 모든 시스템이 구축되어 실행된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본인은 진정으로 '의제 21(UN Agenda21)'의 정신을 올바르게 이어받는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로 거듭 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요청하였던 내용은 이곳 '거제시에 바란다' 에서 '올린이'로 본인의 이름을 검색하여 보시고 이전 게시판 보기에서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본인은 산촌습지 매립에 대하여 무조건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거제도의 현실에 맞추어 몇 몇 전문가 분들과의 교류와 더불어 대안을 제시하면서 매립 반대의 목소리를 내었음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이전 게시판 보기에서 '올린이'로 '이인식' 님을 검색하여 보시면 전문가의 산촌습지에 대한 의견이 있음을 확인 하실 수 있으며 검색에서 '내용'으로 '산촌' 이라고 검색하여 보시면 다양한 시민의 뜻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음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어찌되었던 4월 10일 수요일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와 거제에코투어 대표인 본인과의 회의(?) 아닌 자리에서 공문으로 초대한 본인을 무시한 일에 대하여 충분히 사과의 시간을 드렸으나 그러하지 못한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의 진정한 발전을 바라는 뜻에서 이글을 올림을 밝히는 바입니다.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가 진정으로 의제21의 정신을 알고 있다면 계산기를 놓고 이런 저런 비용을 계산하며 산촌습지 매립에 대하여 의견을 낼 것이 아니라 자연과 우리 인간이 공존하는 정서상의 점수에 대하여 높게 평가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나아가 다양한 구성층의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산촌습지 현장 방문을 통하여 매립을 할 것인지 아니면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하여야 할것인지 거제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섬 거제도를 사랑하는 본인은 산촌습지를 매립하자는 여론 보다는 보존하자는 시민의 의견이 많을 것임을 믿습니다.
거제시민 및 늘푸른거제21 시민위원회 귀하!
2002-04-12 03:4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