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외도 전문 길라잡이 거제에코투어 - 바람의 언덕을 작명한 캡틴이 거제도 여행의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캡틴님께는 한국어 독해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할 것 같아 다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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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거제관광 문화를 추구하는 거제관광 전문 길라잡이 에코투어 캡틴 입니다.

-> 고품격... 그런 소릴 들으니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추구만 하는거
맞죠? 실현 했다고 하면 화낼겁니다... ^^ 물론 언젠가는 꼭
실현 시키시기를 바랍니다만...

먼저, 님께서 올리신 내용에 대하여 거제에코투어의 대표인 캡틴이 사실에 근거하여 답을 드리겠습니다.

-> 사실에 근거하다니 무슨 '사실'인지 대단히 궁금하네요... 제가
쓴 글은 모두 무시하고서 무슨 '사실'? 불편, 불만 사항이 있으면
여기 적으라고 한 글도 있던데... 다 뒤집어 씌우는 것이
시정인가보죠?

1. 바퀴벌레의 비애
먼저, 비용을 지불한 숙소에서 바퀴벌레 종류를 목격한 사실은 유감으로 생각 합니다. 앞으로는 단 한마리의 바퀴라도 출현하지 못하도록 캡틴이 망치목조민박을 운영하시는 분과 함께 공동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파리도 몇 마리는 있었을듯 한데 지적을 하시지 않아 천만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 정말! 참으로! 훌륭합니다. '바퀴벌레 종류'라... 어디 그 잘난
바퀴벌레 종류는 바퀴벌레랑 어떻게 다른지 설명좀 해 보시죠..
댁이 정말 고품격 여행을 추구한다는 여행사 사장 맞수?
다른덴 한마리만 나와도 불결하다고 여기는데 여긴 열마리
나와도 그게 당연한 거라니...

*바퀴목에 속하는 바퀴는 그 기원이 오래된 곤충으로, 약 4억년 전 고생대의 석탄기에 지구상에 출현하였으며 이 무리는 오늘날에도 크게 번성하므로 흔히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기도 한다.
현재 지구상에는 약 4,000여 종의 바퀴가 있으나 대부분 옥외 서식성으로 인간과는 무관하고 낙엽 밑, 쓰레기나 돌 밑, 나무껍질 속, 동굴 등에서 생활하거나 반수서 생활을 하므로 주간 활동성이다. 그러나, 1% 미만인 30여 종이 야간 활동성으로 집안에 서식하고 있다..........자료인용 : 교학사/ 남상호 저 / 한국의 곤충

-> 이정도 지식은 댁이나 외우세요... 혹시 궁금해서 묻는데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 이 뭔지 알기나 하세요?
모르면 그정도 옅은 지식을 함부로 남에게 자랑하지 마세요...
모르는것은 창피한게 아닙니다. 아는척하는게 창피한 거지...

망치목조민박을 아시는 분들은 주택이 산과 바로 이웃하여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여름철에는 집 주위의 불빛으로 인하여 수십종의 나방류를 비롯하여 실로 엄청 다양한 곤충류를 확인하게 됩니다.
다만, 본인의 생각으로는 바퀴 세마리(?)로 인하여 전쟁을 치루셨다고 표현을 하시는 것은... 군생활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면제!

-> 정말 측은함을 느낍니다. 쓰지도 않은 말을 막 지어내서 웃기는
사람으로 만드는군요... 누가 산벌레, 들벌레 투정 했습니까?
한줄이라도 그런 말 제가 썼다면 증거를 대세요... 단어 한개에
백만원 드립니다. 집에 사는 바퀴벌레! 뿐이란 말입니다.
문제 삼고 싶은것은... 그리고... 아무래도 한국어에 대한
독해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큰거 세마리...
이틀간 도합 십여마리 잡았다고 했습니다. u understand?
오호.. 본격적 비아냥이 시작되는군요...
군대 이야기? 정말 한번 해볼까요? 난 남에게 열등감 갖게
하는건 싫지만 본인이 원한다면야... 댁은 불만 사항 지적
하는 사람한테 군대 이야기로 해결을 시도하시나 보죠?
정말 훌륭합니다. 그야말로 고품격이군요... 대한민국은
역시 군대면 다 통하니까...

100% 장담은 못하지만 앞으로는 바퀴를 비롯하여 개미같은 곤충이 실내에 가능한 출현하지 못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100% 장담은 못하지만~노력한다... 이게 지금 상황과 뭐가
달라지는 건지 궁금하네요... 불쌍함을 느낍니다. 그냥
'100% 장담은 못하지만' 이라는 말을 안썼으면 그만인것을
비아냥거리려다가 우스운 문장을 만들었으니...
이봐요... 지적에 대해 성의있는 답을 쓰기 싫으면 그냥
무시해요... 불쌍하게 버둥거리지 말고... 댁은...
누구라고요? 네.. 고품격 여행사 대표입니다!!

- 소음과의 전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숙소의 운영자 분께서 따로 해명을 하신 내용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행여나 나중에 아이들이 생기면 님의 집을 벗아난 공간에서 절대로 뛰어 다니거나 떠들지 못하도록 완벽한 가정 교육을 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님의 성격상 미래의 님의 아이들이 소란을 피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듯 하군요.
그리고 대학생 엠티족이니 동남아 노동자들이니 언급을 하셨는데, 님의 일방적인 주장처럼 그러한 곳이라면 그 분들에게도 추천을 하시면 안되지요. 님이 그러한 느낌을 가졌다면 그 분들도 그러한 느낌을 가질 것인데 어찌하여 적극 추천을 하시는지요?
님이 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한 법인데 님은 어찌하여 스스로는 싫어서 경악을 하시면서 남들에게는 적극 추천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 세상에 님만이 똑똑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 놀랍습니다. 저희 부부가 시킬 가정교육도 미리 아시고...
세상엔 역시 비밀이 없네요... 그점은 안심하세요... 약속드리죠.
그리고 추천에 대해서는 님의 말이 옳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그사람들에게도 추천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간만에 옳은 소리
보네요... 음 그리고 저 제가 똑똑하다고 안썼는데요...
캡틴께서 그리 생각하신다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 숙소의 구조상 문제
이 점에 대해서는 캡틴이 관여할 점은 없으며 숙소의 운영자 분께서 올리신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민박집에 오셨으면서 님의 표현대로 자기 마누라 속옷차림의 모습을 보이고 싶을까요? 하셨는데 말씀하신 그대로 그곳은 민박집 입니다. 그러한 연출을 원하신다면 민박집의 출입문을 제외한 창문은 모두 폐쇄를 하여야 맞다고 봅니다. 그러한 연출을 원하셨다면 민박집이 아니라 개인 별장으로 숙소를 선택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 그런지요?
그리고 4인용의 공간이라는 내용에 대하여 그렇게 매도를 하시면 공간의 부피에 대하여 몇 인실이 아니라 가로 세로의 길이를 평면도와 함께 정확하게 올려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버하지 마세요.. 추합니다... 전망 좋은 방을 준다고 해서
좋아라 해서 갔더니 창문 밖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이라
창문을 못열었다는 이야기를 요상하게 생각하시는군요...
전망 좋은 방이란 댁의 정의로는 '방문 열고 밖을 내다보는
방'을 의미하네요. 댁이 정말로 여행사 사장입니까?
정말 꼼꼼하게도 썼네요... 그게 4인용 방이라고 자신한다면
망치에서 평면도를 올리고 4인용이라 광고한 후 반응을 봐야지
내가 무슨 평면도를 올립니까?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웃기지
않습니까? 웃으라고 썼는것 같은데 그냥 웃어 드립니다.

- 서비스 정신의 부재
그곳은 지리적으로 난시청 지역이라 TV 수신 상태가 열악 합니다. 유선도 현재 안들어 오는 지역 입니다. 조만간에 케이블 TV 혹은 다른 형태의 시설을 투자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진작 이렇게 써야죠... 쓰다 보니 좀 나아지고 있지만...

- 나는 왜 한밤중에 숙소를 떠났는가...
숙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님을 나가나고 하셨는지요?
극단적으로 글을 올리시는 님의 성격을 고려할 때에 어떠한 상황이었는지 그림이 그려지며 또한, 숙소의 주인되시는 분들은 그러한 시간에 숙소를 떠나는 님에게 과정이야 어떻게 되었던간에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수차례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낮에 거제도 여행중 외출을 하시는 숙소의 주인분 께서 전화로 알려 드렸고 출입문 열쇠를 어디에 놓아 두었다는 말씀도 알려 드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21시 30분경 님의 아내(?) 되시는 분께서 전화를 하시어 숙소의 주인분과 통화를 하셨는데 님은 단지 일방적인 사견으로만 매도를 하고 계십니다.
망치목조민박은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모든 취사물품을 준비를 해놓은 곳입니다. 그러한 조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민박집에서 다른 손님들의 음식냄새가 발생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어떻게 음식을 조리하는데 냄새가 안나겠습니까?
분명히 망치목조민박 숙박자료에도 취사시설이 되어 있다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임을 아시고도 님이 선택을 하시어 이용을 하시고는 민박집에서 음식냄새를 풍기는 것에 대하여 신경질을 부리는 것은 처음부터 숙소 선택을 잘못하신 님의 오판 입니다.
또한, 모텔이나 여관에서도 밭솥도 있고 싱크대도 있고 취사가 가능 한지요?

-> 팔이 안으로만 굽는다는 말이 정말 실감납니다. 댁은 옆에
서 있으셨나보죠? 전 댁을 그 당시 본 기억이 없는데요...
결정적으로 숙소를 떠난 것은
1. 9시쯤 온다는 말을 믿고 방교체를 위해 기다렸다가
2. 10시 반경에나 도착한 주인아주머니가 '원래 바퀴가 있었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바퀴가 없는 숙소로 옮긴
것입니다.
참고로 주인 아저씨와는 한마디도 못나눴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와의 이야기가 전부입니다. 망치 민박 사장님이
님에게 제게 사과를 여러번 했는데 듣지 않고 떠났다고
하던가요? 빨리 떠나고 싶어서 도망치듯 나왔지만
주인 부부에게 무례한 짓 하고 떠난 기억은 없는데요?
정말 님의 지레짐작에 감탄을 드립니다. 님의 글을 보자면
제가 나가기 싫었는데 주인이 쫒아내서 그 억울함을 호소한
글을 쓴걸로 제가 다 착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이 취사하는 냄새가 싫다고 그랬나요? 한밤중에
나는 고기 냄새도 거슬렸다고 했지... 제발... 독해는
신중히... 그리고 님의 아내(?)라뇨? 무슨 뜻으로 그런
표현을 했는지 책임있는 답변 분명히 요구합니다. 댁은
거제도에 여행 온 부부를 다 불륜 관계 여행객으로 생각
하나 보죠? 비아냥 거리고 싶어도 지킬선은 분명히
지키기 바랍니다. 이건 도저히 못참아 주겠군요. 기분 좋죠?
남의 부부 관계에 대해 희롱하고 열받는거 보니까...

2. 에코투어에 아쉬웠던 점
캡틴은 님이 에코투어 사이트를 이용하여 거제도 여행정보를 얻어서 왔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제가 지나는 길에 망치목조민박에 잠시 들렀었고 그때에 숙소의 주인되시는 분께서 저를 소개시켜 드렸지요. 에코투어 캡틴이라고, 궁금한 여행문의를 해보시라고.
그래서 숙소에서 무료로 선물받은 거제관광 손수건을 펼쳐놓고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참고로 숙소인근 산넘어 자동차극장도 있고 상영중인 영화 제목도 알려 드렸지요. 저는 억지로 총부리를 겨누면서 자동차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라고 결코 협박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총도 없지요^^
그런데 참고사항으로 알려드린 그것을 가지고 "총맞았습니까? 대전에서 거제도까지 와서 삼류영화나 보고있게..."라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또한, 이런 저런 볼꺼리를 님의 취향에 맞게 상세하게 브리핑을(?) 안하였다고 캡틴을 비방하시는데 저는 웃음이 나오는군요.^^
저는 그당시에 본인이 바쁜관계로 시간이 없으니 궁금하신 모든 문의를 하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저는 답변을 드렸지요.
하나에서 열까지 님의 취향을 저에게 알려 주시지도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님의 취향을 정확하게 모르는 제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하면서 거제도 전반에 대하여 상세하게 브리핑을 해드릴 이유가 저에게는 없습니다.
진정으로 그런한 답변을 받고 싶으셨다면 에코투어 사이트에서 단순하게 정보만 얻고 오실일이 아니라 그 당시에 관광길라잡이에 질문을 하셨다면 오히려 님에게 좋은 여행정보를 제공해 드렸겠지요!
님은 기행문에 글을 올리기 위하여 13일 자로 회원가입을 하신 것입니다.
관광길라잡이의 질문과 답변을 쭈~욱 확인하여 보십시오. 저는 전문 길라잡이인 캡틴에게 상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상세한 질문과 취향을 알려 달라고 합니다. 그러한 질문글 한번 올리시지 않고 오신분에게 우연히 숙소에서 잠시 만난 상황에서 님이 만족하는 특별한 브리핑을 요구하는 것은 님의 월권행위 입니다.
간단히 제가 묻겠습니다.
님께서 에코투어의 여행정보를 얻으시고 혹은 숙소에서 저에게 문의하여 답변을 들으시고 하면서 에코투어의 대표인 본인에게 10원 이라도 비용적인 지출이 있었습니까?
제주도의 여행사에는 어떠한 비용을 지출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동안 거제도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개인적인 시간과 비용을 소요하면서 에코투어 사이트를 운영해 왔으며 제가 받아야 할 업소들의 광고비용도 그나마 적게 받으면서 에코투어 소개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할인혜택이 주어 지도록 운영해 왔습니다. 또한 그러한 광고업소는 제 나름대로의 신뢰기준에 따라 어느정도 검증을 한 이후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광고비를 많이 준다고 하여도 소개를 하지 않습니다. 에코투어를 통하여 얻은 정보를 가지고 피해를 입는다면 어찌되었건 지금처럼 에코투어의 신뢰에 먹칠을 하는 상황이 발생되니 기준을 가지고 판단을 합니다.
에코투어 사이트는 여름 성수기에는 하루 방문객이 2,000명이 넘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분들이 거제에코투어 사이트의 정보를 얻어 거제도 여행을 하신이후 님처럼 기준과 상식을 벗어난 표현을 하시는 분은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100% 신뢰하는 망치목조민박에서의 서비스나 운영하시는 분들의 태도 등에 대하여 표현하신 님의 내용은 앞서 그곳을 여행하시고 기행문에 글을 올리신 많은 분들의 추억을 말살하는 것이며 모욕하는 행위라고 판단 합니다.
더불어 본인도 그곳에서 잠시나마 님을 천만다행으로 만났었기에 님이 표현하신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캡틴은 신뢰 할 근거가 없습니다.
참, 삼류영화라는 조폭마누나 영화에 대하여 언급을 하면 그런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는 현실에서 더군다다 대전을 비롯한 도시에서 더 많은 관람이 이루어 지는데 그런 삼류영화를 보는 도외지의 사람들은 모두다 님보다 무식하고 뒤떨어지는 삼류 인생이라서 그런한듯 합니다!
참고로, 에코투어는 지난 9일 자로 (주)거제에코투어 여행사로 등록되었습니다. 본인이 대표로 있는 거제에코투어가 앞으로 어떠한 평을 받을 것인지는 님이 염려를 안하셔도 됩니다. 모든 분들이 님같은 사람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저는 오히려 님이 걱정 입니다.
그동안 신뢰를 기본으로 운영을 해오고 있는 캡틴에 대하여 우두머리 어쩌고 하시면서 매도를 하셨는데 저는 과연 두 분이 부부인지는 모르지만 하와이든 지구 밖이든 님의 기호에 합당하는 여행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또한 님은 저에게 손님이 아닙니다. 제가 당연히 님의 욕구를 충족해 드려야 한다고 착각을 하신듯 하군요.

-> 이게 댁의 진실인것 같습니다. 대단히 잘 알았습니다.
똑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군요... 댁의 홈페이지에서
보고 예약한 민박집에서 자고... 댁이 소개한 횟집에서 믿고
식사를 한 사람이 고객이 아니라면 댁이 정의하는 고객은
님께 돈 10원이라도 이익을 주는 사람만 고객이라 이말씀이군요.
호오... 고객도 아닌 사람이 요란을 떨었군요. 미안하네요...
하지만 그 부분은 확실히 제가 님에게 잘못한거 같군요...
쓸데없이 비아냥 거리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래요...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고... 님의 말마따라 조폭마누라
비유건은 제가 심했습니다. 자동차 극장이란게 흔한 것도 아니고..
하지만 아쉬움 느끼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 수도 있죠...
댁은 별 생각 없이 한 말이 남의 기분을 거슬린 적이 없나요?
제가 님의 설명을 듣다가 그럼 거제도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어디냐고 재차 물었을때 무슨 답변을 하셨는지 기억이나 합니
까?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한번 더 나오네요? 선넘는 비아냥.. 우리 부부가 부부냐?...
궁금해요? 정말 궁금해서 쓴 말이에요?
댁이 써논 그 비야냥이 댁이 추구하는 고품격 여행사의 취지에
맞고 망치 민박 사장님이 제게 강조했던 '원칙'을 중시하는
'건전한' 젊은이들이 경영하는 여행사에 정말 잘 맞습니다그려...
기가막혀 말도 안나오네요... 거제에선 원칙과 건전이란 말이
이렇게 쓰일 줄 몰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댁에게 정말
미안하네요... 도저히 여행사 사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니...
허허... 졌습니다. 거의 쌍소리 들으며 무식한 싸움하고 싶지는
않으니... 그리고 '우두머리'가 그리 거슬려요? 그런 사람이
왜 캡틴이라는 말을 쓰지요? 댁은 캡틴이 아니라 보스가
맞습니다. 일부러 영어를 쓰고 싶다면 말이죠... 소부문의
장이 아니라 사장이잖아요? 캡틴은 정주영급 되는 산업계 거물을
가르치는 속어란 말입니다. 나중에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겠지만... 꿈이 커야 이루는 것도 크겠죠... 왜 그런 것까지
트집잡고.. 혼자 모욕이라 생각하고 화내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 부실한 식당 추천
해송횟집 대표님과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횟감에 비늘이 묻어있는 점에 대해서는 주방에서 더욱 신중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며 전반적인 위생이랄까 종업원의 태도 등에 대해서도 개선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다만, 업소 사장님의 의견은 많은 분들이 횟집을 이용하셨지만 님처럼 끔찍하다는 식의 발언을 하시는 손님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에코투어 회원님들도 학동에서는 그곳을 이용하시는데 여태까지 여행후기에 해송횟집이 님처럼 끔찍하였다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없었습니다. 에코투어의 회원님들은 오히려 더 좋은 서비스에 작으나마 할인혜택까지 받아서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다른 사람이 다 좋으니 문제 없다! 라고 생각한다면 애당초
이런 불만에 그리 장황하게 답할 필요도 없지요. 님의 말이
다 그렇습니다. '너는 거짓말쟁이니 네 말은 들을 가치도
없어!' 좋아요... 님은 그리 생각하십시요.. 훌륭합니다.
문제가 있었고 개선을 하겠다는 훌륭한 답을 받아놓고
그게 다가 아니라 지적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고... 아마
승자는 저도 아니고 해송횟집도 아닌 오직 캡틴님! 당신
뿐이겠지요. 다른 사람이 문제 없으면 아무 문제 없다...
마음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마무리]
님의 표현을 전부 믿는분도 없으며 전부 배척하는 분도 없으리라 봅니다. 개선시켜야 할 내용은 개선시키도록 할 것이며 그러한 점은 고품격 거제관광 문화를 추구하는 거제에코투어가 선두에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모든 상황은 님처럼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벅인 것 입니다.
숙소 혹은 횟집을 떠나 에코투어 대표인 캡틴과 관련하여 매도하신 내용에 대하여 결론을 내리면 님처럼 캡틴을 전문성 떨어지고 그정도의 우두머리 밖에 안된다고 지적하신 분은 한 분도 안계셨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그리고 님께서 저에게 무엇을 맡겨 놓으셨습니까?
과연 아무런 탈없이 좋은 여행을 마쳤다면 최소한 감사하다는 인사말이라도 남겨주실 분이셨든가요?
관광길라잡이에 등록된 글과 기행목 혹은 방명록에 올려진 여행후기를 살펴 보십시오.
님같은 분은 요구사항은 많으면서 그것을 충족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지요.
저는 어차피 그동안의 경험상 님같은 분들에게는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에코투어 사이트가 그나마 무료이기에 다행이었지 유료사이트 혹은 여행 도움 길라잡이를 해드리는 댓가로 10원이라도 비용을 받았다면 엄청 큰 전쟁이 났겠습니다!!!

아직은 젊으시니 세상 살아가는 방식을 겸손하게 배우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살면서도 동남아 노동자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 표현은 님의 얼굴에 침뱉는 행위임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님의 의식 수준은 그들보다 못한듯 합니다만은...

-> 혹시 노신의 '아큐정전' 읽어 보셨어요? 거기 나오는 주인공
아큐가 님과 생각하는게 비슷합니다. 원하시면 책 보내드리지요...
제가 쓴 글이 거짓투성이고 악의에 가득찼다고 멋대로 생각하기
전에 제가 쓴 글과 님의 답글이라고 달아 놓은 글을 나란히
놓고 한번 더 비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님께 뭘 맡겼냐고요?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됩니까?
이 홈페이지를 보고 추천 민박을 예약하고, 추천 식당을 가는
그 자체가 이 홈피, 님의 추천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신뢰'를 맡겼는데 당신은 지금 돈 10원 운운합니까?
댁은 날 거짓말쟁이라 하지만 난 그런적 없습니다.
표현이 과한 점은 다 사과하고 인정했습니다.
그런 댁은 여행사 장이라는 사람이 남을 의도적으로 모욕하고
남의 부인부부 관계에 대해 막말하고 살면서 감히 남을
가르치려 듭니까? 아주 좋아요... 모든 상황은 상대적이라...
좋습니다. 왜 제 지적에 대해서는 그렇게 유연한 사고를
전혀 가지지 않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상
마음을 비우고 있다... 호오... 저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면서요? 마음을 비우고 그런 막말을 하는 사람이 마음
안비웠으면... 정말... 심장 떨려 키보드가 안쳐지네요...
놀랍습니다. 제가 대전 사는지도 알고 있으니...
님께 그런 말 한 기억없는데... 조심하세요... 사이트에서
확보한 개인 정보를 이렇게 노출 시키면 큰일 날 수도
있으니... 도덕성, 전문성을 더 보강하게 조언드리네요...
역시 '고품격', '원칙'을 중시하는 '건전'한 젊은이라
생각되어 격려 드립니다. 저의 수준을 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하는데요... 댁은 저보다도 못한 것 같군요...

-캡틴은 왜 차분하고 냉철하게 이러한 답변글을 기록하는가?
살다보면 별 일이 다있지요~~~

-> 이게 바로 누워서 침뱉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차분하고 냉철한
답변글이면 차라리 김영삼 회고록을 성경이라고 주장하세요...
정말 댁의 말에 공감합니다. 살다보면 댁 같은 사람과도 만나야
하는 것이니.... 인생이란... 정말...

정리하면... 님의 쓴 글의 수준에 맞춰 쓰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꼼꼼하게 독해하고 같은 소리 두번 하게
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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