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를 다녀가신 여러분께서 이곳에 올려 주시는 여행후기는 거제도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현실감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 됩니다. 거제도 여행에서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부족한 점 모두 사실에 근거하여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지에서 개선 되어야 할 내용도 함께 올려 주시면 개선시켜 나갈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숙박업소, 음식점 등의 업소 이용을 하신 느낌도 함께 올려 주시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참고하여 더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캡틴님의 답변..
조회: 13702
이름 : 박경태
2003-04-29 07:21:44
아래의 내용은 2003년 4월 29일 박경태 님께서 [방명록]에 올리신 글을 캡틴이 [기행문]에 옮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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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님의 답변..
더불어 박경태님 가족의 미래의 여행에 있어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토록 어떠한 여행상품을 예약 하셨으면 한번쯤은 확인을 해보시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이러한 일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인듯 싶습니다.
이번의 사건처럼 저희 착오로 인하여 확인 통화를 못하였다면 예약을 신청하신 분들의 확인 요청으로도 확인을 하게 되오니 한번쯤은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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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읽어보고 에코라는 여행사에는
전화라는것이 있는가 싶을 정도로 전화는
불통 그자체 였습니다.
예약에대한 확인 전화를 수차례에 걸쳐 했지만.
단 한번도 받지를 않았습니다.
저 또한 준비하는 것은 저또한 완벽에 가까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확인 전화온다는 날에 전화가 오질 않아
그날 부터 몇일간 시간 날때마다 했지만
단한번도 전화를 받질 않았습니다.
당일 캡틴님의 전화번호도 00 선착장에서 외도행배를
타는 곳에 114로 전화해서 알아보고 전화를 받는
여자분에게 제 개인 사정을 이야기 해주고서야
캡틴님의 전화 번호를 안것이였습니다.
전화를 하고 예약을 하고 다시 확인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방법을 다하고자 노력했고
여행사라는 믿음이 있어 토요일 밤을 세우며
약속장소에 갔던 것입니다.
그런 믿음이 깨진것은., 방법을 제대로 못한
제탓입니까?
캡틴
03-04-29 07:22
캡틴 입니다.
저희 사무실의 전화(055-682-4202~3)는 하루에 수백통의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님께서 언제 얼마만큼 전화를 자주 하셨는지는 모르오나 불통이라고 표현을 하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더불어 제가 사무실에서 잠을 자기에 밤늦게 오는 전화 까지도 받고 있으며 새벽에 오는 전화에 고단한 잠을 깨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무실 전화와 캡틴의 핸드폰 번호는 홈페이지 곳곳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님께서 00유람선 선착장에서 캡틴의 번호를 확인 하셨다는 번호가 저희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사무실 전화 및 캡틴의 핸드폰 번호가 아닙니까?
앞서 올리신 글에서는 패키지차량을 기다리다가 저희 사무실에 그리고 제 핸드폰으로 수십번 전화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00유람선선착장에서 제 핸드폰 번호를 아셨다고 하시면 앞 뒤의 말씀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처음 저와 통화를 하셨던 번호는 제 핸드폰으로 거신 전화가 아니라 저희 사무실로 거신 전화 였습니다.
토요일 낮에 사무실을 비우면서 사무실 전화를 제 핸드폰으로 착신한 상태 였기에 제 핸드폰에 사무실 전화로 표시되어 전화를 받을 때에도 라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정확하게 기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월 13일 처음 이정자 님의 패키지투어 예약을 받을 때에는 패키지투어 탑승 장소에 대해서는 정확한 약속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시기 전에 확인 전화를 하면서 정확한 장소를 결정하기 때문 입니다...
님의 가족이 오셨던 날 저희 회사의 업무착오로 패키지투어 취소 통보가 안되어 불편을 겪으신 것은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지만 그 과정에 있어 달리 표현을 하시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저희 사무실에 전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연결이 안되는 불통에 받지를 안았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그런 여행사를 믿고 밤을세워 오실 수 있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만약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내가 직접 예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어찌되었던 확인 전화가 없고 님의 표현대로 수 없이 전화를 해도 불통인 여행사라면 믿을 구석이 없다고 봅니다...
사실은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표현을 해주시면 받아드릴 것은 받아 들이고 인정 할 것은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은 이곳 [기행문]에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방명록] 보다는 이곳의 [기행문]에 올리시는 것이 여행을 오시고자 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도움되는 참고 내용이 될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캡틴
09-02-15 01:02
2009년 2월 15일 01시... 캡틴 입니다.
가끔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을 읽어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위의 답글에 올려져 있는 사무실 전화는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전화번호 임을 알려 드립니다. 과거의 전화번호는 캡틴의 사무실이 거제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었던 시절의 사무실 전화번호이며 사무실 이전을 하면서 기존의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없어 지금은 다른 번호로 변경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혹시 착오가 있을까 싶어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캡틴님의 답변..
2003-04-29 07: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