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를 다녀가신 여러분께서 이곳에 올려 주시는 여행후기는 거제도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현실감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 됩니다. 거제도 여행에서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부족한 점 모두 사실에 근거하여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지에서 개선 되어야 할 내용도 함께 올려 주시면 개선시켜 나갈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숙박업소, 음식점 등의 업소 이용을 하신 느낌도 함께 올려 주시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참고하여 더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13458
이름 : 김샛별
2003-07-28 08:08:34
어제 당일 패키지를 이용하였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라 솔직히 시간이 촉박해 다 둘러보지
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생각과는 달리 정말
잼있고 뜻깊은 하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캡틴님 넘 수고하셨구요..
예매 해주신 표로 편히 서울 잘 도착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캡틴
03-07-29 01:48
캡틴 입니다.^^
저희가 거제도에서 서울행 표를 예매 할려면 버스터미널로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 사무실에서는 터미널 까지 왕복으로는 1시간 거리 입니다...
버스터미널의 표는 저희가 지역의 여행사이지만 무조건 찾아가서 현장에서 예매를 하여야 합니다.
표를 예매하기 위하여 진작에 고현버스터미널에 찾아가서 예매를 하였어야 했지만 바쁜 일과중이라 마땅히 짬을내지 못하여 회원님이 오시기 하루전 날에 표를 예매 하였습니다.
그것도 패키지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관람시에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표를 예매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포로수용소로 돌아 왔었지요.
덕분에 왕복 택시비로 4,000원 정도 지출 되었습니다.^^
그래두 회원님이 오셨던 패키지투어 당일 길라잡이를 하는 캡틴의 눈에 가장 관심있는 눈빛으로 귀를 열어놓고 계신분이 샛별님 이셨습니다.
그러셨기에 표를 예매하는 번거로움, 그리고 지출된 택시비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답니다.
관심있게 경청해 주신 회원님에게 오히려 캡틴이 감사를 드려야지요...꾸~~~벅^^
지금시간 29일 01시 50분!
이제 빨랑 [관광 길라잡이] 게시판의 질문글에 마저 답변을 올리고 누워야 겠습니다.
요즘은 늘 고단한 날들입니다...
또 날이 밝으면 패키지투어는 계속 진행 됩니다. 쭈~~~욱!
감사합니다..
2003-07-28 08:0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