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를 다녀가신 여러분께서 이곳에 올려 주시는 여행후기는 거제도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현실감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 됩니다. 거제도 여행에서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부족한 점 모두 사실에 근거하여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지에서 개선 되어야 할 내용도 함께 올려 주시면 개선시켜 나갈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숙박업소, 음식점 등의 업소 이용을 하신 느낌도 함께 올려 주시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참고하여 더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11746
이름 : 이재희
2001-07-28 04:44:17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는날 바로 멜을 띄었어야 했는데 워낙 멀고 피곤해서 바로 수면상태로 들어갔어요..
그 다음날은 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아이들과 보내다가 지금에서야 도착했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네요.. 저는 그곳에서 그곳 사람들의 친절함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망치목조콘도] 이제까지 여행해서 그곳만큼 친절한 곳도 못 보았어요.. 그날은 급히 떠나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는데 아저씨와 아주머니 그리도 도우미 3박 4일간의 소중한 기억이 되었어요..
너무나 시설이 깨끗해서 이곳에 들른 분들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그런데 시설이 너무 좋고 잘해주어서 민박 손해보시는건 아닌지...
저대신 인사좀 전해 주세요.. 담에 오게된면 다시 꼭 들른다고..
같이 갔던 분이 잠수만 타는 바람에 거제도 추억거리가 별로 없어요.. 시간에 쫓겨서 외도,해금강만 보았는데 너무 아쉬움에 남습니다.
담에 가게 되면 캡틴께 도움을 받아야 겠어요..
날씨가 무척 덥네요.. 그곳 날씨는 장난이 아니였는데...
담에 또 글 남길께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2001-07-28 04:4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