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를 다녀가신 여러분께서 이곳에 올려 주시는 여행후기는 거제도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현실감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 됩니다. 거제도 여행에서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부족한 점 모두 사실에 근거하여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지에서 개선 되어야 할 내용도 함께 올려 주시면 개선시켜 나갈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숙박업소, 음식점 등의 업소 이용을 하신 느낌도 함께 올려 주시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참고하여 더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환상의 섬이라.. 넷째날...
조회: 9930
이름 : 조남혜
2001-08-21 02:40:31
거제도가 환상의 섬이 되기 위해선 서비스 정신이 더 필요 하겠더군요..
첨으로 덕포비치 아줌니... 청소 해달라구 했다가 무슨 청소? 하는 표정에 황당 했답니다...
그럼 매일 같은 시트 까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빨아서 깔까요?
수건 안갈아 주는 곳은 또 어디 있습니까? 시커먼 수건 빨아 씁니까?
그럼 휴지통 내가 비우고.. 방도 내가 쓸고 닦고 합니까? 그럴껌 홈피에 있는 호텔 치우고 콘도로 바꿔야죠...
사람 있는지 확인도 안허구 문열구 들어오는 청소 아줌마... 자다가 경끼허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결국 해주시긴 했지만..
약간 유쾌허진 못합디다..
그리구 옥포에 있는 딸 XXX (고깃집) 서빙 아줌마들...
밥 한개시켰는데 2개 가져와 그냥 가져왔으니 먹으라니 말 됩니까?
양념갈비 양념 다 타 눈 맵게 연기나는데 뻔히 쳐다보면서 불판 안갈아 주면 고기 어찌 먹습니까?
반찬은 놓는법을 그리 배웠습니까? 거의 날리더군요..테이블 부서지는줄 알았습니다..
인테리어 깔끔허믄 뭐합니까.. 불친절에 다신 가고 싶지 않은걸...
맛은 입맛에 따라 다를꺼 같아 말 안합니다..
환상의 섬이라.. 넷째날...
2001-08-21 02:4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