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발전하려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속담은 폐기처분 하여야 합니다. 떡은 마음과 몸으로 굿에 동참한 이들에게만 주어야 합니다. 잘못됨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는 우리들과 후손들이 고스란히 물려받게 됩니다. 제안, 비판, 토론을 하다보면 지금 보다는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거제시의 [관광진흥협의회] 발족에...
조회: 8483
이름 : 캡틴
2003-06-09 14:00:20
아래의 글은 2003년 6월 9일 자로 거제시 홈페이지(http://www.geoje.go.kr) '거제시에 바란다'에 등록한 캡틴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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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 [관광진흥협의회] 발족에 즈음하여!
먼저, 거제도의 미래를 위하여 거제시 행정에서 [관광진흥협의회]를 구상, 발족하면서 미래지향적인 거제관광을 설계하고자 하는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얼마전 지역 언론을 통하여 거제시에서 [관광진흥협의회]를 구상한다는 소식을 접하였을 때에는 나름대로 이제서야 거제시에서 조금은 체계적인 거제관광 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가지는가 싶어 참으로 긍정적으로 높게 평가 하였습니다.
그리고 [관광진흥협의회]는 지역의 관광업계 등을 포함한 다양한 대상으로 [관광진흥협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알고 거제도에서 여행사를 경영하고 있는 저희 회사에도 최소한 공문은 올 것이라 짐작을 하였습니다.
거제도 관광 발전을 위하여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주)거제에코투어 여행사의 자격으로 또는 거제도를 사랑하는 거제시민의 자격으로 [관광진흥협의회]에 작으나마 거제도의 앞날을 위하여 보탬이 되는 참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역 언론을 통하여 [관광진흥협의회]를 발족할 것이라는 소식 이후에 지역 언론을 통하여 공지된 뉴스는 거제시장을 중심으로 한 [관광진흥협의회]를 발족하였다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그 뉴스에는 관광업계 관계자 시민 등등을 포함하여 얼마 만큼의 사람들이 참석하여 [관광진흥협의회]를 발족하였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최소한 거제시에서 [관광진흥협의회]를 발족 할것이라는 소식을 접하면서 지역의 여행사에 [관광진흥협의회] 발족에 관한 공문 정도는 올것이라 예상을 하였었기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지역의 다른 여행사와 확인을 해보아도 거제시의 [관광진흥협의회]와 관련한 공문은 구경을 하지 못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던 거제시가 중심이 되어 거제도의 관광을 위하여 [관광진흥협의회]를 발족 하면서 지역의 관광여행사에는 한마디 언급이 없었지만....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거제시의 [관광진흥협의회] 발족에...
2003-06-09 14:0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