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발전하려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속담은 폐기처분 하여야 합니다. 떡은 마음과 몸으로 굿에 동참한 이들에게만 주어야 합니다. 잘못됨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는 우리들과 후손들이 고스란히 물려받게 됩니다. 제안, 비판, 토론을 하다보면 지금 보다는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관광 거제를 향한 제안 몇가지!
조회: 10616
이름 : 이민국
2001-04-16 02:25:18
*관광거제를 위한 제안 몇가지
또다시 관광의 계절이 다가오고, 거제시청 게시판이 불똥이 튀게 생겼습니다.
관광지 불친절,바가지 문제가 어제오늘의 지적이 아닌데도 안되는 이유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이번에 거제시에서 관광불편 불만 사레집을 내신것에 대해 참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칭찬을 듬뿍 해드리고 싶습니다.
고질적인 병폐인 거제시 관광지의 불친절 바가지 요금등에 대해 한두가지 제안 드립니다.
1.관광업소의 주인 및 종업원에 대한 친절교육을 상시화 하여야 한다.
2.이같은 교육은 의무교육으로 자리잡아야 하며, 관광객불편 신고카드를 항상 보이는 곳에 비치하여, 그런 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신고토록 하고, 신고가 접수된 행정에서는 강력한 처벌조항을 마련한다.
3.이같은 행위들은 해당 업소는 물론, 거제시민 모두의 얼굴에 먹칠을 하게되는 일이므로, 조례나 기타등등의 법률을 마련해서 응징해야 한다.
4.제주도의 경우, 바가지 불친절이 사라진지 10년이 훨씬 넘었다, 아무리 성수기라도 여관비는 2만5천원이며, 여관에 이같은 요금보다 더 받을 시에는 '제주관광협회'에 신고토록 하고 있다.
5.관광과를 관광국으로 격상시켜야 한다.
그속에서 상품개발, 지도 홍보,교육을 다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광광 관련 업소를 모아 '거제관광협회'를 만들고 강력한 기구로서 행사해야 하며, 목적과 운영도 명확해야 ㅎ나다.
6.불친절 바가지 업소로 2회이상 적발되면 허가취소, 또는 영업정지의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게끔 해야한다.
7.전문관광가이드 양성을 시급히 준비해야 한다
제주의 경우, 관광안내원 전부가 상시 교육을 받는 관광전문 가이드이다. 거제대학의 학과를 보강하는 방법도 있고,
기타 원하는 사람들을 직업훈련원 과 같은 상시적인 교육과정을 필한 사람들에게 발급하도록 해야한다.
종목은 해상(해양)가이드, 육지부 가이드, 등으로 전문성을 뛸수 있고 일인이 이 가이드 교육을 수료했을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이다.
(방콕 이나 대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행하고 있다)
*관광거제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전국최고의 불친절 바가지라는 이러한 오명을 벗기전에 관광거제는 실현불가능하다.
관광 거제를 향한 제안 몇가지!
2001-04-16 02:2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