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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와 대한민국, 세상 돌아가는 많은 이야기중의 한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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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변함없이 '팔색조' 돌아 왔다 |
조회: 4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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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캡틴 |
 2016-05-18 10: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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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gyeongnam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465, Hit:1035 | | http://www.geoj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01, Hit:1008 |
캡틴입니다.
캡틴이 확인한 거제도 팔색조 소식이며 아래는 경남투데이 기사입니다. 링크 주소를 클릭 하시면 기사로 연결 됩니다.
---------------------------------------;
제목 : 올해도 변함없이 '팔색조' 돌아 왔다
거제의 단골손님 팔색조가 돌아왔다. 거제자연의 벗 김영춘 대표(거제에코투어 대표)는 16일 올해도 거제도를 찾은 팔색조를 몇 몇 지역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에 따르면 거제면, 동부면 일운면 등에서 울음소리를 확인했고 향후 이달 말까지는 거제도를 찾는 팔색조를 더 많이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왔다.
김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팔색조와 인연이 닿아 매년 팔색조 조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 7년째 거제도 팔색조의 도래 시기와 서식 및 번식 등에 관한 조사해 오고 있다.
팔색조는 국제적인 보호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204호(문화재청), 멸종위기야생 생물 2급(환경부)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종이다.
김영춘 대표는그 조안 본인이 거제도에서 촬영한 조류 사진으로 ‘거제도의 새 생태사진전’을 10여 차례 이상 개최했고 1백23종의 새를 담은 ‘거제도의 새 1.2’ 리플렛도 직접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또 그는 학생들의 생태체험 교육용으로 새 모빌 3종도 직접 개발했으며 새들의 유리창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버드세이버 스티커도 제작, 보급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머그잔 접시 등의 도자기에 핸드페인팅으로 새들을 그려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 3월, 거제연안의 아비 떼죽음 사고도 김 대표에 의해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고 다행히 사고원인도 밝혀져 앞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만들어 내야 할 과제를 남기기도 했다.
김 대표는 거제도의 새, 수달, 야생화 등 자연생태 조사를 해 오고 있는 거제지역의 생태환경가로, 또한 바람의 언덕을 명명한 거제관광 전문가로 정평 나 있기도 하다.
버드세이버 스티커를 필요로 하는 시민은 김 대표에게 연락하면 된다.
(거제자연의 벗 김영춘 대표 010-9095-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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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섬 거제도를 사랑하며 그 사랑은 영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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