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공고지에 다녀 왔습니다. 그때 담은 사진을 올려 놓았으니 참고 하시구요...
2001년에 거제도 오셨을 때에는 아가씨 였는데 이제는 아이엄마 이시군요^^
공고지의 수선화를 볼려면 늦어도 3월 안으로 오셔야 합니다.
거제도를 보여주는 영화 - 종려나무 숲을 보셨는지요?
영화의 주인공인 정순, 화연(김유미님 1인 2역), 봉애(조은숙님), 상봉(김영기님).. 그들이 사는곳이 공고지이며 세트장 일부도 지금 남아 있습니다. 영화속에 노오란 수선화도 보입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거제도에 오실 수 있는 날짜가 잡히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왼쪽의 [투어 일정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음주 주중은 현재 캡틴의 일정이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심도의 동백보다 더 좋은곳을 캡틴이 홈피에 올려 놓았습니다.
바람의 언덕 자료를 살펴 보시면 됩니다. 그곳의 동백숲은 지심도의 분위기를 내면서 더 운치있는 곳이며 동백나무의 수령도 엄청 높은 노거수입니다.
2008년 거제도의 동백 소개는 그곳을 매스컴에 노출을 할 예정입니다...
무탈하게 단디 잘 지내시구요, 홈피의 사진을 보시면서 상사병 증세가 호전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