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맑은미소 주여진입니다
얼마전 케이블TV에서 종려나무숲을 보았는데 거기에서 택시기사로 나오시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눈에 익숙한 배경들이 나와서 그런지 영화속 주인공이 된것처럼
좋았어요 제가 아는 여행작가 김정수씨도 캡틴을 잘 아시더라구요
단칼에 이런 말을 하시던데요"거제도에서 캡틴을 모르면 간첩이라구요"
얼마전에 거제중학교에 볼일이 있어서 거제도를 다녀왔는데...
아파트랑 대형마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제가 전에도 말했지만 거제도는 변함없는 친구처럼 그대로 있었으면 한다고 ...
그런데 ...하지만 변화는 막을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거제도의 지킴이가 되어서 거제도의 신비로움을 많은분들에게
공유할수 있도록 보살펴 주세요
저도 작은 힘이나마 거제도를 위해 주위분들께 홍보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시구요
